육아탐구

유아 놀이 만2세도 "코딩" 해요 놀이교육

JOBIST 2022. 10.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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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만 2세에 코딩을 접했습니다. 집중력과 판단력 논리력을 키워주려는 의미에서였죠. 그런데 아이는 코딩이 제일 쉬웠던 모양입니다. 코딩이 재미 있나봅니다.

요즘 코딩이 핫합니다. 코딩학원과 유아 코딩 지도사가 있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 붐인 게 맞습니다. 왜 이렇게 됐나 살펴보니 22년 8월 24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기업에서도 코딩 사용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코딩 교육을 배우려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집에 따라 코딩이 핫해진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과 상관없이 아이의 사고와 집중력, 판단력, 논리력을 키워주려는 의미에서 함께 놀았습니다.

유아 코딩

코딩이란,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넓은 의미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뜻의 '프로그래밍'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어떤 일을 어떻게 수행하게 할지 먼저 계획을 세웁니다. "A상황에서는 B로 가도록, C상황이 오면 A로 돌아가도록."과 같은 프로그램 구상이 모두 끝나면, 그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해 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코딩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어린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만2세때 했으나 만 2세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익숙하게 되면 문제의 수준과 상관없이 카드로 코딩을 안 해도 머릿속에서 연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 2개월 만에 마지막과제와 응용과제 전부 끝내고 우리 아이는 "코딩이 제일 쉬웠어요"라고 하네요. 방치됐던 유아용 코딩을 열어 소개해봅니다.

: : 교육목적 : 판단력, 집중력, 논리력, 사고력, 연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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