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쓰다 두번째 맞이하는 저품질이다. 에드센스 승인 후 열심히 쓰려던 과도한 열정에 검토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첫 번째 저품질은 설명절에 왔었다. 아쉽게도 아마도 과다한 어뷰징에 따른 저품질로 판단된다. 그런데 두 번째 저품질이 왔다. 이 두 가지 무슨 문제이며 어떻게 탈출했는지 확인해 본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두번째 탈출 방법
저품질이 왔을 때 해보세요
1. 검색창에 블로그 주소 넣기
https://imshoppist2.tistory.com/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넣어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블로그 자체가 노출이 안 됐을 경우
2. 검색창에 글 제목 검색하기
문제가 된 포스팅한 글제목 전체를 그대로 검색창에 넣는 것입니다. 아래 글 제목은 필자가 포스팅했던 글의 제목이지만 자동 비공개 조치로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3. 고객센터에 문의
고객센터에 문의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2)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서 필자는 카카오채널이 아닌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서 만 하루 만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고객센터의 주 고객은 블로거가 아닐까 싶네요.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를 하세요.
저는 블로그 된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자체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노출되지 않는 다는 등의 자료도 함께 첨부하시면 돼요. 위의 예를 첨부하면 됩니다. 이때 꼭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습니다.
4. 첫 번째 저품질 - 반복 단어
설명절을 준비하며 네 개의 블로그를 포스팅했습니다. 세 개는 장거리 여행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한 개는 쇼핑 관련 글을 썼다. 그런데 이 네 번째 글을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은 채 발행을 해버린 것입니다. 하필 반복적으로 입력된 단어가 특정 브랜드였던 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설명절 전날에 저품질이 와서 연휴가 끝나는 지점까지 이빨이 빠졌다는 것이다. 정작 가장 큰 대목에 아무것도 못 이루었습니다.
5. 두번째 저품질 - 과도한 수정
해당 글은 다음보다 네이버에서 유입이 많아서 이왕에 SEO를 좀 더 정리하기로 하고 수정을 했습니다. 내용은 그대로였고 위아래 위치만 바꾼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품질뿐만 아니라 아예 비공개 처리가 되었네요... 다행인 건 네이버에는 노출됩니다. 아쉬운 건 제가 아니라 좋은 정보를 얻지 못하는 다음 이용자들이겠죠..
: : 티스토리는 수정 메뉴를 삭제하라 !!
: : 저는 슬슬 블로그스팟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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